UPDATE 2022-11-28 23:45 (Mon)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청년이음전주 ‘찾아가는 청년센터’ 운영

전주시가 보다 많은 청년들이 청년 거점공간인 ‘청년이음전주’를 이용하도록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시는 전주지역 대학교를 찾아가 청년들에게 청년 거점공간인 청년이음전주를 소개하고, 맞춤형 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청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청년센터’에서는 이동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강점찾기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타로상담 등 청년들에게 호응도가 높은상담 프로그램이 1대1 방식으로 무료 제공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9월 청년이음전주 개소 이후 전주대학교와 기전대학교 등 전주지역 대학들을 찾아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찾아가는 청년센터’에 169명이 방문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83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80명이 ‘매우만족’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청년이음전주는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북대학교에서 ‘제4회 찾아가는 청년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상담 등의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향후 정기적으로 지역 내 대학교뿐만 아니라 청년다중이용 시설에서도 ‘찾아가는 청년센터’를 운영해 자기계발·진로탐색·취업준비가 필요한 청년들이 청년이음전주에 찾아 올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이음전주는 △멘토링 연계 맞춤형 청년취업상담반 △청년문화수업(방송댄스, 뮤지컬, 마크라메, 퍼스널컬러, 일러스트드로잉)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금융, 진로, 심리) △청년동아리 운영 △청년커뮤니티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마다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청년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8 17:31

‘전주의 미래’ 시민이 만든다

전주시가 시민들과 강한 전주의 미래상을 함께 그리기로 했다. 시는 오는 12월 20일 오후 2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별관 강당에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2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하는 이번 토론회는 ‘내가 만드는 강한 전주!’라는 의제를 중심으로 △강한 도시 △강한 경제 △강한 문화 △강한 복지의 4개 분야에 대한 분임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과 공식블로그(blog.naver.com/jeonju_city)를 통해 시민대토론회에 참여할 10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토론회에는 시정 현안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성별과 연령,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시는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토론회에 적극 참여하거나, 우수한 정책을 제안한 시민에게는 내년에 시정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형미 전주시 홍보담당관은 “시에서 추진 중인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정책의 공감대를 확대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강한 전주의 미래를 함께 그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8 17:31

전주형 일자리 추진동력 가속화… 상생협의회 개최

전주시가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정신청을 앞두고 속도감 있게 전주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탄소산업 관련 노사민정 대표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북 전주형 일자리 탄소산업상생협의회’가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박덕규 한국노총 전주시지부 의장,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 서유석 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노사민정 대표들은 상생형일자리 산업부 지정신청을 앞두고 상생협의회 협약·협력기업 구성원 및 상생협약서 변경사항을 보고 받고, 전북 전주형일자리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전북 전주형일자리에는 최근 협약기업으로 ∆㈜에스첨단소재, 협력기업으로 ∆루미컴㈜ ∆㈜하이엠시 ∆㈜씨비에이치 ∆㈜아이버스 등 총 5개 사가 새롭게 참여키로 했다. 이로서 전주형일자리 참여기업은 ㈜효성첨단소재 등 4개 협약기업과 비나텍 등 9개 협력기업 등 13개 기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들 기업은 전북 전주형일자리 대·중소기업 상생과 노사상생, 지역상생 등 전주시 탄소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신규 협약기업인 ㈜에스첨단소재는 효성첨단소재㈜의 탄소섬유를 사용하는 수소저장용기 전문업체로, 전주 탄소국가산단에 입주해 317억 원을 투자하고 59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협력기업인 루미컴㈜, ㈜하이엠시, ㈜씨비에이치, ㈜아이버스 등 4개 기업은 지난 22일 전주형일자리 전주탄소산업사업협동조합 창립총회에 참여해 조합사로서의 활동에 돌입했으며, 향후 원부자재 공동구매·공동판매(공동마케팅)·공동교육 등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이날 상생협의회를 통해 탄소산업상생협의회 산하에 탄소산업협동조합분과위원회와 실무추진위원회내에 2개 전문분과위원회를 두고 근로조건 및 공동근로복지기금 등에 관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전주형일자리 거버넌스 추진체계를 현실적으로 정비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형 일자리는 미래 먹거리인 탄소산업 생태계를 육성해 지역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정부의 지역 상생형일자리 선정, 탄소국가산단 조성 완료 등 앞으로 전주형 일자리의 파급효과가 엄청난 만큼 기술개발지원, 전문인력양성 등 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8 16:53

전주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10대 도시 선정

전주시가 대한민국 도시 중 지방자치 경쟁력이 가장 높은 도시 중 한 곳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올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실시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2022’ 조사·분석에서 종합경쟁력 10개 상위도시(시 부문)에 최초로 포함됐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636.4점을 획득해 시 단위 평균(536.2점)보다 100점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아 평가대상 전국 시 단위 지자체 75곳 중 상위 10개 도시에 포함됐다. 상위 10개 도시 중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도시는 전주시와 충남 천안시 단 두 곳뿐이다. 이와 관련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난 1996년부터 올해로 27년째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경쟁력 지수를 조사·분석해왔으며, 올해 조사는 지난 6월부터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지자체 통계 연보와 관련 부처·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취합한 후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의 3개 부문 점수를 측정하고, 점수를 합계해 시·군·구의 종합경쟁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방자치경쟁력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그만큼 전주가 미래광역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를 발판 삼아 향후 역점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7 17:12

전주시장 품질 인증 상품 ‘한 자리에’

전주시장이 품질을 인증한 지역 우수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가 열렸다. 전주시와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회장 전상문), ㈔전주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최유)는 지난 26일 풍남문 광장 일원에서 ‘Buy전주 GOGO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Buy전주 GOGO 페스티벌’은 전주시가 인증한 품질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 있는 바이전주 우수상품을 널리 알리고, 우수상품을 생산하는 지역 업체의 판로개척 및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바이전주우수업체 26곳이 참여해 의류와 식품, 생활용품, 전기전자·환경, 한지·지류 등의 상품을 전시·판매했다. 또 행사장 일대에는 전주시자원봉사연합회가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도 마련됐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전상문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장은 “‘Buy전주 GOGO 페스티벌’이 우리 전주시민들에게 ‘Buy전주’라는 브랜드와 상품의 우수성을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행사에 참여하는 바이전주우수업체 임직원과 전주시자원봉사연합회, 시민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바이전주의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상생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2.11.27 17:11

전국 책 전문가들 '책의 도시 전주' 나들이

전국 독서·출판·도서관 전문가들이 책의 도시 전주에서 가을 나들이를 즐겼다. 전주시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이용남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이사를 비롯한 전국의 책 생태계 전문가 16명을 초청해 책의 도시 전주에서 즐기는 1박 2일의 도서관 여행 행사인 ‘나들이 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가 대한민국 대표 책의 도시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책 생태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각각의 특색을 담고 있는 전주 곳곳의 도서관 인프라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참석자들은 정책 제언 간담회를 통해 전주시 독서문화 정책 방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첫날 도서관 여행해설사와 함께 아트북과 희귀 예술도서가 비치된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을 시작으로 △전주의 정체성과 한국적 아름다움을 담은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한옥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한옥마을도서관’ △여행자들의 쉼터이자 길잡이인 ‘다가여행자도서관’ △숲속에서 시를 벗 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어 25일에는 공간 혁신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책놀이터로 탈바꿈한 금암도서관과 인후도서관을 차례로 둘러본 뒤, 전주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제언 간담회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전국 책 전문가들은 이틀간의 전주 도서관 여행을 통해 책의 도시 전주의 발전 가능성과 개선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기도 했다. 시는 이번 정책제언 간담회를 통해 얻어낸 정보를 토대로 책 생태계 구성원들 맞춤형 역량 강화를 통해 함께하는 풀뿌리 생활밀착형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주시 독서생태계 발전을 위한 독서진흥 공동사업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책 생태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전주시의 우수한 도서관 인프라와 독서문화를 널리 알리고, 책이 시민 삶에 녹아드는 도시이자 책이 삶이 되는 전국 최고 책의 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7 17:11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2생태교통출퇴근챌린지' 성황

전주시와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지난 24일 ‘생태교통 출퇴근 라스트 챌린지’에서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생태교통 이용 활성화에 적극 동참한 시민들을 위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5월 16일에 시작한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는 수송부문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중립 시민참여 행동을 확산하기 위해 시민들이 출근, 퇴근길에 자가용 대신 생태교통을 이용하는 실천사업으로 총 20주간 진행됐다. 이번 챌린지에는 총 335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이 달린 총 주행거리는 서울과 전주(194㎞)를 1870회 이동한 만큼의 거리인 36만 2857㎞를 주행했으며, 생태교통을 이용해 온실가스를 8만 1642.5㎏을 감축했다. 이를 환산하면 20년생 잣나무 1만 2240그루를 심은 효과다. 챌린지 기간 동안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이동 수단은 보행과 버스로, 보행은 1114명이 2만 1903회 이용했고, 버스는 964명이 3만 5284회, 자전거는 435명이 8374회 이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민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에 동참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전북연구원, 전주시청, 전주페이퍼, ㈜휴비스에서도 직원들과 함께 생태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을 독려하며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섰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생태교통 출퇴근 도전에 성공해 인센티브를 수령하는 대신 기부를 선택한 104명의 도전자들의 기부금을 취약계층 태양광 설치를 위해 전주시주거복지센터에 93만 9500원, 도심 숲 조성을 위해 사단법인 더 숲에 54만 500원을 전달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7 15:47

전주푸드 불법 위탁·특정업체 몰아주기 의혹

전주푸드직매장 효천점의 카페테리아와 마을부엌 사업에 대해 불법 논란과 특정업체 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됐다. 첫 계약부터 제3자 재위탁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 '첫 단추부터 잘못 꿰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전주시 등에서는 전주푸드에서 인지하지 못하고 진행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이를 지적한 전주시의원은 대표와의 연관성도 지적하고 나섰다. 전주시의회 장병익 의원은 24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푸드 효천직매장이 부적절하게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전주시 담당 부서는 즉각 감사를 의뢰하라"고 요구했다. 올해 4월 개장한 전주푸드 효천점에는 공유주방의 역할을 하는 마을부엌과 카페가 조성됐다.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3월 A기관과 전주푸드 효천점 내 마을부엌 및 카페테리아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 전주푸드는 제3자 재위탁 방식으로 공모하고 업체를 선정한 후 운영 중이다. 장 의원은 이 같은 업체 선정이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공유재산법에 따라 관리위탁의 조건에 위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전대(임대)만 가능하지만, 제3자에게 재위탁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꼬집었다. 마을부엌의 경우 수익이 발생한 구조가 아닌 만큼 전주푸드가 직접 운영하고, 카페는 전대(임대)만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대한 몰아주기 의혹도 함께 제기됐다. 이를 비롯해 수익정산 문제 및 인건비 지급 등 문제가 지속 발생한 것으로도 분석됐다. 장 의원은 "위탁을 받은 A기관은 지난해 11월 취임한 전주푸드 센터장이 공동대표로 있던 곳"이라며 "센터장이 연관된 기관을 염두에 두고 공모를 진행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해충돌법 소지 관련 법률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카페 수익 중 수수료 12%를 전주푸드로 입금해야 함에도 전주푸드가 아닌 임의단체의 통장으로 입금되고 있다"며 "관리감독 부서는 즉각 철저한 감사를 통해 위법사항이 발견된 부분에 대해서는 전액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푸드가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을부엌과 카페의 운영방식이 다른데 모두 위·수탁의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며 "의혹이 제기된 부분에 대해서는 정식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4 17:50

전주 덕진구, 소통·현장 행정으로 생활불편 최소화한다

전주시 덕진구가 소통·현장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한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전주덕진경찰서 등 관내 유관기관 방문과 덕진회(덕진구 주요 기관·단체·기업체 대표로 구성) 간담회 등을 통해 구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덕진구를 만들기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과의 소통과 발 빠른 현장 행정 추진을 위해 덕진구 과·동장이 주축이 되는 ‘(가칭)현장집중 소통행정 추진단’을 구성해 현장 행정과 시민 의견 수렴, 민원 처리 추진상황 점검 등을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기존에 운영해온 기동순찰반을 강화해 상시순찰과 더불어 시기별·상황별 맞춤형 기획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시·구정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주민과 공유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주민의견과 민원사항 등을 관련 부서에 신속하게 전달하는 등 시민과 행정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병집 구청장은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 행정으로 소통하는 덕진구, 쾌적한 환경의 덕진구, 더욱 살기 좋은 덕진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2.11.24 17:49

전주시의 끼와 재능 3년 만에 한자리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전주시 각 동 주민들이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한 자리에 모여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전주시와 전주시주민자치협의회는 24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북지역대학 대강당에서 각 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간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내는 ‘2022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 위주로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각 동별 우수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라인댄스 △난타 △한국무용 △통기타 연주 등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500여 명의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임숙희 전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그간 열리지 못했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수강생들이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자리가 마련되는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순위를 떠나 모든 주민들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4 17:48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출범

전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한·중·일 3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이끄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24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전주의 문화적 우수성을 알리고, 한·중·일의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한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우범기 전주시장을 위원장으로,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 등 문화 관련 기관 대표와 문화예술분야 단체장, 예술인, 온혜정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위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날 추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향후 추진할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추진위원회는 향후 동아시아문화도시사업의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원 및 협조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지난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매년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선정해 연중 문화예술 협력 및 교류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21일 중국 청두(成都)와 메이저우(梅州), 일본 시즈오카현(静岡県) 와 함께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돼 1년간 동아시아 3국의 문화교류사업을 이끌게 됐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예술축제를 통해 시민과 지역 예술인, 전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사업으로 준비하겠다”면서 “천년의 역사를 가진 전주만의 문화적 정체성과 예술적 잠재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 전주,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4 17:47

‘전주탄소산단 진입도로’ 논란 지속

전주 탄소국가산단 진입도로 공사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하고 있다. 도로가 들어서는 인근 주민들의 반대 문제 해결에 더해, 향후 교통량 증가 전망에 따라 차선 확장 등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전주 탄소산단 진입도로는 탄소산단 등 주변 6개 산단 집적지에서 발생하는 물류차량의 시가지 통행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산업단지 접근성 개선을 통해 국가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및 도로이용자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해당 도로가 개설되면 전주 북부권(에코시티)과 서부권(혁신도시) 신도시를 연결하는 중추 간선도로 역할을 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현재 두 지역을 관통하는 도로가 없기 때문에 시내를 통과하거나, 월드컵경기장 쪽으로 우회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해당 공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도로가 들어서는 인근 주민들의 반대가 거셀 뿐 아니라, 실제 향후 도로 개설 이후 불거질 문제점도 수면위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23일 전주시청 앞 광장에서 팔복동 감수·신감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가도로 설치 반대' 집회가 열렸다. 주민들은 "연탄공장 분진 40년, 음식물 처리장 20년 민원을 안고 살아온 곳인데 이번에는 주거지에 고가도로를 졸속으로 건설하겠다며 지역 주민을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고가도로 진입로가 마을 인근에서 멀리 설계돼 있어 사실상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주민들은 "주민들에게 공사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즉각 고가도로 건설을 철회라라"고 지적했다. 주민 반대뿐 아니라 기본 설계 당시에서도 문제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기존 왕복 6차선 도로가 감수리 일대에 들어서 있는 산업용 철로를 횡단하는 과정에서 왕복 2차선 고가도로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전주의 양대 신도심을 잇는 도로가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향후 수요를 고려했을 때 최소한 왕복 4차선 도로로 추진돼야 하지만, 산업단지 개발면적 기준 미달로 2차선으로 추진됐다. 산단진입도로 건설은 산업단지 개발면적 기준으로 차로수를 선정하고, 국비를 지원한다.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 개발면적은 65만 5993㎡로, 100만 ㎡ 이상에 적용되는 4차선 설계기준에는 미달하는 상황이다. 추가 예산을 전주시가 조달해야 하지만 여력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국비 지원을 위해서라도 익산국토관리청의 협조와 설득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고가도로를 평지도로로 재설계하는 문제는 익산국토관리청 소관으로 임의로 전주시가 추진하긴 어렵고, 인근 철로가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면서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소방도로 개설, 도시가스 설치 등 동시에 공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도로가 전주시의 주요 간선도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시에서도 왕복 2차로 문제에 대해서는 4차로로 확장하는 방안을 익산국토관리청에 협의를 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3 17:22

전주시장 품질 인증상품 ‘한자리에’

전주시가 전주시장이 품질을 인증한 지역 우수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축제를 연다. 전주시와 (사)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회장 전상문), ㈔전주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최유)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풍남문 광장 일원에서 ‘Buy전주 GOGO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Buy전주 GOGO 페스티벌’은 전주시가 인증한 품질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 있는 바이전주 우수상품을 널리 알리고, 우수상품을 생산하는 지역업체의 판로개척 및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해 행사는 △기념행사(식전공연·개막식·바이전주우수업체 우수근로자 표창 수여 등) △바이전주우수상품 홍보·전시·할인판매 △먹거리 장터 운영 △동요 부르기 대회 △3대가 함께하는 장기자랑 △초대 가수 초청공연 △시상식 등으로 구성·운영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바이전주우수업체 26곳이 참여해 의류와 식품, 생활용품, 전기전자·환경, 한지·지류 등의 상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장 일대에는 전주시자원봉사연합회가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전상문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장은 “이번 Buy전주 GOGO 페스티벌이 우리 전주시민들에게 ‘Buy전주’라는 브랜드와 상품의 우수성을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행사에 참여하는 바이전주우수업체 임직원과 전주시자원봉사연합회, 시민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3 17:20

전주 혁신·만성·삼천동 출근시간 시내버스 타기 편해질까

전북혁신도시와 만성동, 삼천동 주민들이 이용하는 전주시내버스 노선이 오는 12월부터는 시민들의 출근 및 등교 시간에 맞춰 더 자주 오가게 됐다. 전주시는 다음 달부터 예비차량을 활용해 이용자가 많이 몰리는 출근(등교) 시간대 배차간격 10분 내외로 집중적으로 배차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시가 지난 6월 시내버스 부분 개편 시행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결과 혁신동, 만성동, 삼천동 등 일부 지역에서 출근 시간대 공급되는 버스보다 타려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다. 구체적으로 비전대에서 출발하는 110번 시내버스 노선의 경우 기존 오전 7시 5분, 7시 31분, 7시 57분, 8시 24분에 출발하는 버스 외에도 7시 44분과 8시 10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탄력 배차된다. 완주군 이서에서 출발해 전북혁신도시를 경유하는 165번 노선도 기존 오전 7시 12분, 7시 30분, 7시 50분, 8시 10분에 출발하는 버스 외에 7시 40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추가 운행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주-완주 3단계 지선개편 노선개편 시행 및 노선조정 이전까지 한시적으로 해당 노선에 대한 탄력배차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내버스 탄력배차로 혁신도시·만성지구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노선의 배차간격이 10분 간격으로 줄어들어 시내버스 이용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노선 개편 이후 시민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라는 우범기 시장의 특별 지시사항에 따라 이번 탄력배차 방안을 마련해왔다. 이강준 전주시 대중교통본부장은 “시내버스 지간선제 노선개편을 통해 전주-완주 전체적인 시내버스 노선은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됐다”면서 “다만 한정된 시내버스 대수로 인해 모든 지역의 수요를 맞추기 어려워 일부 불편이 발생했으며, 시는 한정된 예비차량을 최대한 활용해 출근 시간대 집중 배차함으로써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3 17:20

전주 도약 이끌 국가예산 확보에 ‘강행군’

우범기 전주시장이 내년도 예산안의 키를 쥐고 있는 국회 예결위원과 기재부 예산실 간부공무원 등을 상대로 전주 발전을 위한 국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우범기 시장은 22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예결위원, 기재부 예산실장 등 기재부 핵심인사, 지역 연고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시 주요사업들의 예산반영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우 시장은 먼저 기획재정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김완섭 예산실장 등 기재부 예산실 간부 공무원을 만나 전주시 주요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단계 증액 요청 사업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동의를 요청했다. 또 김성환 정책위의장(서울 노원구병)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배진교 의원(정의당, 비례대표), 양정숙 의원(무소속, 비례대표) 등을 만나 예산 심의과정에서 전주시 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시가 예산국회 단계에서 예산 증액을 위해 주력하는 사업은 △전주 육상경기장 건립(90억) △국립 어린이 무형유산 전당 건립(23억) △국립중앙도서관 전주분관 건립(2억) △출판산업 복합클러스터 조성(40억) △전주 실내체육관 건립(83억) △K-Film 제작기반 및 영상산업 허브구축(35억) △음식관광창조타운 조성 사업(9억)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117억) △전주 드론인프라 구축사업(6억)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청사이전 신축 사업(52억) 등이다.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기조가 신규사업을 억제하는 건전재정으로 전환된 만큼 내년도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국회 심의상황을 발 빠르게 파악하고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예산심사가 끝날 때까지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국회와 기재부 관계자를 끊임없이 만나고 설득하겠다”면서 “전주의 더 큰 도약과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주요 사업들이 시의적절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신규예산 확보, 증액 및 삭감 방지를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 시장은 예산국회가 시작된 지난 4일에도 국회를 찾아 국가 예산 심의를 맡은 우원식 예산결산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예결위원들과 홍익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한 주요사업 소관 상임위 의원 등을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2 17:26

전주맛배달 누적 주문액 30억 원 돌파

전주시 공공배달앱인 ‘전주맛배달’이 장기화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며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고 있다. 22일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서비스를 시작한 ‘전주맛배달’이 8개월여 만에 4만 가입자와 3000개 가맹점, 누적 매출액 30억 원을 넘어서며 지역 내 소상공인·소비자 상생의 경제모델로 성장하고 있다. 전주맛배달은 중개수수료·가입비·광고비 등 소상공인에게 과중한 부담이 되는 세 가지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전주사랑상품권 전주맛배달 연동을 통한 10% 캐시백 혜택 등이 제공되면서 소상공인·소비자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전주맛배달은 전북은행, 전북현대모터스FC, 전주가맥축제, 전주MBC, 전북투어패스 등과의 연계사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진행되는 배달비 지원, 방문포장 할인 이벤트, 사진리뷰 이벤트 등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다. 특히 전주맛배달은 방문포장 이벤트를 진행해 높은 배달비 부담을 덜어주고, 다회용기 사용 인증 시 추가 혜택을 주는 등 소비자와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도 전개한다. 아울러 시는 전주맛배달과 소상공인의 디지털전환을 지원하는 소담스퀘어 전주(라이브커머스, 온라인스토어 상세페이지 제작지원 등)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전주맛배달앱 가맹점 가입을 지원하고 썸네일로고 제작지원, 메뉴사진 촬영지원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심규문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전주맛배달이 지역 내 소상공인·소비자 상생의 플랫폼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중개수수료·가입비·광고료 ”3무(無)“정책으로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2 17:25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업체 성장 지원한다

전북도와 전주시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해 지역업체의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전북도는 21일 도 누리집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북도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답례품목에 대해 공급업체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품목은 총 21개 품목으로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체험·관광서비스(유가증권)으로 나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공급업체는 한 개 품목에 대해 하나의 상품을 신청할 수 있고 동일상품에 대해서는 가격대를 달리해 제안할 수 있다. 공모 접수 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2일간이며 전북도청 자치행정과 고향사랑기부팀으로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공급업체 평가는 서류심사, 인터뷰 및 현장 확인으로 진행되며 심사기간은 6일부터 진행된다. 전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지역 업체에서 생산된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오는 25일 오후 4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향후 추진될 공급업체 공모에 대한 및 선정기준, 유의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진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 공고 기간을 거쳐 12월 2일부터 6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 접수를 받는다. 모집 분야는 △농·축·임산물 △가공식품·공예품 △관광·서비스의 3개 분야로, 시는 투명하고 공정한 선정 절차를 거쳐 전주의 특색이 담긴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답례품 공급업체의 조건은 농산물의 경우 전주에서 생산·채취된 원물이어야 하며, 가공식품·공예품도 전주에 주된 사업장을 두고 있는 기업이 전주에서 생산·제조한 제품이어야 한다. 또, 관광·서비스 분야도 전주에서만 통용돼야 선정될 수 있다.

  • 전주
  • 천경석외(1)
  • 2022.11.21 17:33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