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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초과이익 “안전장치 있다”

익산시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초과이익과 관련해 이를 환수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민간특례사업 구조 자체가 민간사업자 선정 당시 수익률이 고정되고 만약 이를 초과하는 이익이 발생할 경우 공공을 위한 공원 개발에 재투자하는 방식인데다, 준공 전 정산 과정에서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민간사업자와의 협약에 명시돼 있다는 것이다. 민간공원특례사업은 자치단체가 공원 부지를 매입할 재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 민간에서 공원을 조성하는 대신 일부 개발을 허용하는 제도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를 두고 있다. 5만㎡ 이상의 공원을 대상으로 민간사업자가 공원 부지를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는 주거나 상업시설 등 비공원시설을 개발해 사업비를 충당하는 구조다. 이와 관련해 지난 선거 과정에서 민간사업자의 초과이익분에 대한 환수문제가 쟁점이 됐고, 법정 토론회에서 “정산해서 수익률을 넘게 되면 환수하는 조항이 협약서에 들어있다”고 발언한 정헌율 익산시장이 최근 기소됐다. 이에 대해 28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연 이명천 시 건설국장은 “민간특례사업은 제안서 작성·제출 및 사업자 선정 단계에서 분양가가 수익률을 포함한 세부 사업비가 확정되는 구조로 진행된다”면서 “관련법령에 따라 당연히 정산과 준공검사가 이뤄지고, 사업자와 맺은 협약서에 공원 부분 정산은 시 공무원들이 하고 비공원시설 정산은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하도록 명시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민간자본이 유입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초기부터 공공기여를 어떻게 이끌어 것인가, 검증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에 중점을 둬 왔다”면서 “당초 국토교통부 표준협약안은 35개 조항으로 돼 있었지만, 익산시는 사업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여기에 16개 조항을 추가해 정산·검증 후 초과이익은 공공기여 형태로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시장의 토론회 발언에 대해 당시 상대 후보였던 임형택 전 익산시의원이 이를 문제 삼았고, 사안에 대해 조사를 한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검찰은 최근 정 시장을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1.28 16:32

식품진흥원, 유럽 7개 기관 글로벌 푸드츄어 프로젝트 협약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이 덴마크 푸드 앤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유럽 7개 기관과 함께 글로벌 푸드츄어 프로젝트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푸드츄어 프로젝트는 전 세계 식품클러스터들이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상호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EU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유럽에서는 덴마크 Food and Bio Cluster, 스페인 Food+i, 프랑스 Vitagora, 벨기에 Flander’s Food, 네덜란드 Foodvalley, 스페인 Packaging Cluster, 슬로베니아 DIH Agri-Food가 참여하고 있고 아시아에서는 식품진흥원을 비롯해 일본 NARO 연구소와 태국 Food Innopolis, 싱가폴 Enterprisingapore이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4일 협약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의 주요 식품클러스터간 글로벌 기후 동맹을 체결하고 환경·기후에 대한 이슈 공유 및 해결책 탐색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식품진흥원은 향후 온라인 세미나, B2B 매칭 등 세계 식품클러스터간 소통을 통한 국제적 식품기업들의 네트워크 협력 강화와 친환경 기술 교류뿐만 아니라 상호 판로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재 이사장은 “식품산업은 기후변화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는 분야로,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과 유럽 각 나라의 식품산업이 더욱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형태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2.11.28 13:19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안전관리 최우수 연구실 선정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의 농업환경분석본부 토양기기분석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2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서 최우수 연구실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정부가 지난 2013년부터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 중 안전 관리 수준 및 활동에 대해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최근 2년간 연구실 사고 발생이 없어야 하며, 안전 환경 시스템(30점)과 안전 환경 활동 수준(80점), 안전관리 관계자 안전 의식 분야(20점)에서 평점 8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2018년부터 4년 연속 정부 인증을 받은 바 있는 농진원은 이번 수상으로 연구실 안전관리가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그동안 농진원은 연구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 환경 관리 계획 수립, 안전 환경 관리 지침 제·개정, 위험 요소 사전 발굴 및 개선 등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상시 연구실 교육·훈련 확대, 비상시 대응 훈련, 시설물 안전 조치·점검 등 위험 요소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 훈련을 실시해 왔다. 앞으로는 안전 점검 조치 체계를 더욱 강화해 연구실 안전 환경을 끊임없이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안호근 원장은 “농진원은 농업 분야에서 단일기관 최다 항목인 1300여 항목을 분석할 수 있다”면서 “분석 항목이 많은 만큼 위험 요소가 도처에 있는데 앞으로도 연구 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2.11.28 13:19

정헌율 익산시장, 적극·친절행정 시스템 재정비 주문

정헌율 익산시장이 적극적인 응대를 통해 민원인에게 감동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 재정비를 주문했다. 정 시장은 28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친절행정은 청렴도와 직결되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시민을 한 분 한 분 섬긴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원인이 가장 어려움을 겪을 때가 민원 요청 시 여러 부서를 계속 돌아야 하는 상황이다”며“민원인이 요청하면 관련 부서가 아니어도 신속·정확하게 답변하고 안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당부했다. 앞서 시는 친절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시민들의 민원제기 과정을 전화, 방문, 특이민원으로 구분해 단계별 응대 매뉴얼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책자로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포했다. 또한, 직원들이 친절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대상을 확대해 역량을 강화하고 친절경진대회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정 시장은 이날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개최되는 익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시정질문과 조례안, 동의안 등 많은 심의가 예정돼 있음에 따라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시정을 충분히 알릴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이번 회기는 내년도 사업들을 추진할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전 부서는 충분한 자료를 통한 소신있는 답변으로 안건들이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달라”고 강조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11.28 13:15

익산시 어린이들이 제시한 도시재생 프로그램 성공담 눈길

익산시 어린이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도시재생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익산시에 따르면 이리북초등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신청사지역 도시재생 거버넌스 프로그램 ‘남중 –하다’가 최근 성황리에 완성됐다. ‘남중 –하다’는 지난해부터 익산시와 남중동 소재 이리북초등학교가 협업해 진행한 도시재생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사업이다. 이리북초등학교 아이들은 북부시장 등 어르신과 행인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에 ‘앉아서 쉴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벤치를 제작해 열 군데에 배치했다. 또한, 겨울을 맞아 나무에 털실로 뜬 옷을 입혀 거리 경관을 조성하는 등 지역주인으로써 주체적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우리 동네를 바로 알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계기를 갖게하는 매우 의미 깊은 프로그램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프로그램과 관련해 타 지자체의 문의를 많이 받음으로써 한편으론 큰 보람도 갖게한다. 이번 프로그램이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을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11.28 11:59

익산시의회, 제248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는 28일 제24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20일까지 2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 결산추경안, 2023년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하게 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모두 9건으로 익산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조례안(장경호 의원), 익산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강경숙 의원), 익산시 창업 지원 조례안(김진규 의원), 익산시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박철원∙장경호 의원), 익산시 제설장비 관리·운영 조례안(김미선 의원) 등이다. 아울러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조규대 의원(황등 1교~아가페정원~4산단 회전교차로 확장 촉구), 박철원 의원(익산시 관외 대학생 주거비 지원정책 필요), 김미선 의원(익산시 지방세 체납 결손처분에 대한 철저한 징수 촉구), 한동연 의원(익산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방안 제시),조은희 의원(시내버스 지·간선제 문제점 및 대책마련 촉구),신용 의원(고독사 취약 1인 가구 관련 유기동물 입양사업 및 입양지원센터 유치) 등을 주장했다. 최종오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예산안이 민생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에 맞게 잘 반영되었는지, 재정 현실을 고려하여 낭비 요인은 없는지 세밀하게 살펴 익산시의 재정이 보다 효율적이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 앞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수감 우수부서로 선정된 3개 부서(문화유산과, 환경관리과, 교통행정과)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11.28 11:26

제11회 니트&한지섬유 패션디자인경진대회 성료

제11회 니트&한지섬유 패션디자인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전북도∙익산시 주최, ECO융합섬유연구원 주관 아래 ‘New-Tro(뉴트로)’란 주제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니트와 한지섬유 제품 활성화 및 미래의 유망한 디자이너 발굴 등을 위해 열렸다. 올해의 경진대회는 연구원 홈페이지(www.kictex.re.kr), 유튜브(https://youtu.be/sUN-4J2a89c), 페이스북 등을 통한 무관중 바대면 온라인 패션쇼로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은 ‘다다이즘(Dadaism)’이란 주제로 한지섬유의 방향성 제시 및 독창성, 실용성, 상품가능성을 잘 표현해준 부지원 신진디자이너가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금상(전라북도지사상, 상금 300만원)에는 신선혜 씨, 은상(익산시장상, 상금 200만원)에는 이영자 씨, 동상(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상, ECO융합섬유연구원장상, 상금 100만원)에는 이희숙∙노은미 씨, 특별상(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장상, 상금 100만원)에는 이준혁씨 등 모두 15명에게 돌아갔다. 신장경 심사위원장은 “이번 경진대회 심사는 실용성, 창의성, 상품화 가능성, 디자인 및 컬러 감각, 완성도 등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스타일화, 실물심사 및 인터뷰심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 만큼 한지섬유 패션 디자인의 실용화가 더욱 탄력을 받으면서 한편으론 전라북도 니트&한지섬유의 우수성이 세계인들에게 각인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ECO융합섬유연구원 김남영 원장은“니트&한지섬유패션디자인경진대회를 통해 니트와 친환경 기능성 소재인 한지섬유의 인지도가 한층 향상되고, 나아가 신진디자이너 발굴을 통해 전북지역 특화섬유의 실용화 및 사업화 촉진에 기여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익산
  • 엄철호
  • 2022.11.28 10:43

익산 장점마을 ‘생태축 복원’ 시동

암 집단 발병 등으로 아픔을 겪은 익산 장점마을이 생태축 복원을 통해 치유하는 자연마을로 바뀐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오는 2024년까지 국비 45억5000만원과 시비 19억5000만원 등 65억원을 투입, 장점마을 일원 5만2305㎡에 도시생태계 기능 향상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등 단절된 도시생태축 및 훼손된 서식지를 복원하는 내용을 담은 '함라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기본계획 승인'을 고시했다. 시는 집단 암 발병 사태가 발생했던 함라 장점마을 일원을 대상으로 도시생태계 기능 향상을 위한 공간과 생태시설물 등을 조성해 치유·회복의 기념비적 장소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훼손된 폐공장 부지를 중심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적 생활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내년 기본 및 실시설계 후 2024년까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어린이 숲체험 및 치유 거점 조성이 진행된다. 또 훼손된 동식물 서식지는 물론 집단 암 발병 등 환경오염 피해지역을 회복해 수리부엉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등 다양한 동식물 복원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환경오염 발병지인 구 금강농산(비료공장)은 건축물의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건축물 공간 정비(철거)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및 전시 공간으로 조성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명소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함라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추진방향 수립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 및 민관협의회, 환경부, 전북지방환경청 등과 여러 차례 협의와 도시생태축 복원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답사, 기본계획(안) 설명 등 논의를 거쳐 장점마을의 특수성이 반영된 복원사업 추진계획(안)을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장점마을이 생태축 복원사업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고 시민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제공하는 환경 교육 및 생태계 학습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비료공장의 경우 민관협의회·주민대책위와 계속해서 활용 방안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고, 건축물 안전진단에 따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점마을 민관협의회와 주민대책위원회는 환경 참사의 원인인 비료공장이 남아 있어야 장점마을 방문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비료공장은 철거 대신 장점마을 환경 피해에 대한 기억의 공간, 주민 치유의 공간, 재발 방지를 위한 환경 교육장 등으로 활용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는 28일 오후 7시 익산유스호스텔에서 비료공장 부지 활용 방안 관련 시민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 익산
  • 송승욱
  • 2022.11.27 18:22

한국 BBS 익산지회,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

한국 BBS 익산지회(지회장 김이남)가 26일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행사에서 익산지회는 35명의 장학생에게 20만원의 장학금과 5만원 상당의 선물을, 25명의 표창학생에게 5만원의 상품권과 5만원 상당의 선물을 각각 수여했다. 익산지회는 불우 청소년이나 문제·위기 청소년과의 1대1 결연을 통해 그들의 형제·자매·친구가 돼 선도하는 BBS운동(Big Brothers & Sisters Movement)을 실시하는 단체로 현재 익산지역에 6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2회 모범 청소년을 선정,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자녀 및 북한이주여성 자녀 장학금 전달, 지역아동센터 아동 여름캠프 간식 지원, 다둥이축제 및 아빠와 힐링캠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은 축사에서 “BBS 익산지회와 같이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단체가 있어 익산의 미래가 보다 밝고 희망이 가득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꿈을 향한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이남 지회장은 “아이가 행복해야 부모가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즐겁게 생활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1.27 11:21

‘도농 상생·협력’ 익산 김장체험한마당 성료

익산지역 도시 소비자와 지역 농가가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로 상생·협력하는 ‘2022년 김장체험한마당’이 26일 익산시 금마면 서동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 올해 김장체험한마당에는 현장 체험 100가구 400여명, 드라이브스루 40여가구, 택배 60여가구 등 총 8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익산지역에서 생산된 배추 4880kg과 무 130kg, 고춧가루 390kg 등이 소비됐다. 지역 내 14개 농가가 농산물 출하에 참여하고 김장 준비와 행사 진행에 40여명이 참여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MZ세대와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 김장 명인과 함께하는 내 입맛 맞춤형 김장 양념 품평회, 버무린 김장김치를 따끈따끈한 고구마와 인절미과 함께 즐기는 먹거리관, 지역 농산물 직거래관, 오랜 전통 김장 문화를 볼 수 있는 김장김치 문화 홍보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익산의 명물 고구마로 만든 고구마빵 만들기, 달콤한 와플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활동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따스한 감성을 자극한 재즈·포크 공연과 농촌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농촌활력대회와 함께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기부를 위해 마련된 김장김치 버무림 행사에는 사전에 신청한 도시민 26가구 100여명과 익산자원봉사자센터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100가구를 위한 김장김치 1000kg을 직접 담가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가족들의 웃음소리로 버무린 김장김치를 맛볼 수 있도록 배추, 파, 마늘, 고추 등 지역 농산물로 정성껏 준비했고 많은 농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알찬 행사가 됐다”면서 “내년에도 익산 김장체험한마당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1.27 11:20

세계유산도시 익산, 국내 역사 관광 트렌드 선도한다

세계유산도시 익산시가 문화유산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로 국내 역사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정헌율 익산시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소속 25개 세계유산도시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보존과 전승을 바탕으로 한 세계유산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25일 익산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는 제25차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가 코로나19 이후 처음 대면 방식으로 개최됐다. 대한민국 25개 세계문화유산도시 대표들이 익산에 모여 세계유산의 공통 현안에 대응하고 도시간 협력 강화로 세계유산의 보존과 전승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에는 회장인 정헌율 시장과 부회장인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심덕섭 고창군수, 경주시 부시장, 장성군 부군수 등 25개 회원 도시가 모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등재된 ‘한국의 갯벌’ 등재 도시의 정식 가입이 승인돼 기존 22곳에서 25곳으로 회원 도시가 늘어났으며, 협의회는 앞으로 대외적 홍보와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차기 회장도시에 합천군, 부회장 도시에 고창군이 각각 선출돼 향후 1년간 협의회를 이끌게 됐으며, 내년도 정기회의는 합천군과 고창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됐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회장 도시 익산시에서 처음으로 세계유산도시가 모두 모여 회의를 개최하게 돼 자부심으로 느낀다”면서 “앞으로 세계유산도시들이 연계된 관광 활성화 등 현안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2.11.25 17:57

익산시의회, 여성가족정책 발전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익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여성가족정책연구회(대표의원 한동연)가 25일 익산시 여성가족정책 발전방안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남성 통합 방식의 양성평등으로 전환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한동연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미선·김순덕·송영자·이중선·정영미·조은희 의원 등 7명의 의원들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익산시 여성가족정책의 현안과 주민의견 등을 반영한 익산형 여성가족정책 발전방안 보고 및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정책으로는 저출산과 돌봄의 사회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남성의 자발적 자녀 양육 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책과 일에만 치우지지 않고 개인의 삶과 균형을 이루기 위한 일·생활 균형 지원에 관한 정책이 제시됐다. 이는 그간 젠더 갈등을 유발시켰던 여성 특정 정책의 패러다임을 남성 통합 방식의 양성평등으로 전환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됐다. 한동연 대표의원은 “시민 여러분들의 더 나은 행복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살맛나는 익산, 행복한 익산 건설을 위해 이번 용역 결과물이 우리시 여성가족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2.11.25 17:57

육군부사관학교, 정예부사관 324명 배출

국방혁신 4.0을 구현할 324명의 정예부사관이 탄생했다. 25일 육군부사관학교는 신임 부사관 임관자와 가족·친지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교육사령관(중장 정철재) 주관으로 22-4기 부사관 임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국 수호를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딘 신임 부사관은 민간과정 191명과 현역과정 125명, 예비역과정 8명 등 324명(남 235명, 여군 89명)이다. 육군 의장대와 1군단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 공연으로 포문을 연 행사는 성적 우수자 상장 수여, 임관 사령장 수여,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육군교육사령관 축사, 임관자 가족 축하 영상 시청, 임관자 대표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방홍보원 SNS(유튜브, 페이스북)로 생중계됐다. 특히 육군부사관학교는 이날 인근 강경상업고등학교와 건양고등학교, 망성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군 간부를 꿈꾸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으며, 교내에 익산시 홍보 및 특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하면서 지역 상생을 실천했다. 정철재 중장은 “여러분은 부대 전투력 발휘의 핵심이자 전우들의 단결을 책임지는 관리자로서 그 임무가 결코 가볍지 않다”며 “어떠한 어려움과 시련이 있더라도 임무 완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솔선수범하는 리더가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과정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부사관에게 수여되는 육군참모총장상은 박준형(19·남)·김승준(23·남)·이민호(28·남) 하사가 받았으며, 교육사령관상은 이재영(20·남)·문성환(20·남)·윤솔(27·여) 하사가, 부사관학교장상은 양승빈(19·남)·이준석(23·남) 하사가 각각 수상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1.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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