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한전, 태풍피해 동료 돕기 나서

 

 

한전 진안분회(진안·무주·장수지점) 직원들이 태풍피해를 입은 동료돕기에 나서 1백63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화제.

 

한전직원들은 지난 9월초순 태풍피해로 인삼밭 1천여평의 절반을 잃고 시름에 잠긴 무주지점 이상수씨의 소식을 접하고 돕기에 나선 것.

 

안흥렬 노조위원장은 “평소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한 이씨가 좌절을 딛고 예전의 활기를 되찾았으면 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면서 “고통과 즐거움을 같이 나누자는 직장분위기로 앞다퉈 성금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

초중등올해 전라고 빛낸 학생은?⋯전라인 대상에 남조영 군

남원“만 원부터 갑니다!”…남원 오리정에 사람 몰린 이유

정읍정읍시, 그린바이오 산업 국가 거점도시로 ‘우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