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 반갑다 개구리!

 

초목이 싹트고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에 맞춰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를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관계 직원이 관찰하고 있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종영)에서는 점차 사라져가는 토종개구리를 보존하고 청정 순창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지난해 구림면 월정리 삿골 등 2곳에 사육장을 만들어 생육상태를 꼼꼼히 기록해 오고 있으며, 올해 개구리 학술용역과 함께 1백만마리의 토종개구리를 키워 관내 주요 계곡에 방사할 예정이다.

 

남융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