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강신철)가 지난 9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119 봉사대’가 요란스럽지 않으면서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 오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전 직원이 매월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모금, 관내 불우이웃을 찾아 전달해 오고 있는 사랑의 119 봉사대는 2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임마뉴엘 평강의 집’에 기거하고 있는 김정순(여, 86)씨를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강신철 서장은 이날 평강의 집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시설점검 및 주변 환경정리 등을 실시한 후 “긴급환자 발생시 구급이송은 물론 생활민원과 각종 봉사활동, 불우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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