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부안 장석종의장 위원장직 사퇴

민주당 부안 지역 운영위원회는 지난6일 장석종위원장(부안군의회의장)이 5월3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위원장직을 사퇴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공직선거에 출마하고자하는 지역 위원장은 공정한 경선을 위하여 그 직을 사퇴해야한다는 민주당 당헌 당규에 따른 것.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날 장 위원장에 대해 지난 총선 이후 어려움에 처한 민주당을 지키고 이끌어왔으며 흩어진 민심을 추스르는데 훌륭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에 정균환 민주당전북도당위원장은 장 위원장의 이 같은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중앙당에 표창을 상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장석종 부안군의회 의장은 최근 부안군 기초의원 가선거구(부안읍·행안면)에 출마 예정이다.

 

홍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회일반[수능 이모저모] “사대부고 아닌가요?”⋯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

대학[수능] '여기가 아닌가벼' 학교명 비슷해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

대학수능 출제위원장 “적정 난이도 출제…사탐런 유불리 없을 것”

군산군산 배달의명수, 50억 원 매출 ‘초읽기’

사람들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AI와 뉴스의 미래’ 세미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