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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전 김제시비서실장 장덕상씨 도의원 출마

장덕상(43) 전 김제시 비서실장이 오는 5.31 지방선거에서 김제시 도의원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전 실장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 함께 웃는 그 날을 위해 활기차고 신명나는 정치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전북도의회 김제시 제1선거구 공직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등록했다”고 밝혔다.

 

장 전 실장은 “지금 대다수 서민들은 제대로 된 개혁· 민생정치· 평등과 통일을 앞당기는 생활정치를 원하고 있으며 분열과 갈등· 배신의 정치보다는 조정과 통합 그리고 희망이 넘치는 신뢰의 정치를 원하고 있어 범 중도개혁 세력들의 대통합을 통한 민주당의 재건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면서 “풍부한 행정경험과 사회활동을 통한 친화력을 갖춘 검증된 자질을 바탕으로 정도와 원칙을 걸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제 금산중· 상고와 원광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김제시 비서실장과 새천년민주당 김제시지구당 총무부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두터운 인맥을 구축한 마당발로 통하고 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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