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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도립장애인복지관 분관 임실에

내달 완공...공설운동장내 재활작업장 등 갖춰

임실공설운동장 내 설립될 도립장애인복지관 임실분관 조감도. (desk@jjan.kr)

농촌지역 장애인들의 종합적 재활장으로 이용케 될 도립장애인복지관 분관이 임실읍 공설운동장내에 설치될 전망이다.

 

임실군은 관내 등록 장애인 2500여명의 자활과 자립, 복지욕구를 충족키 위해 900여평의 부지를 마련, 건평 162평의 규모로 복지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5월중에 완공될 복지관 분관에는 재활작업장과 회의실, 체력단련장 및 정보화교육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도립복지관인 까닭에 전북도의 방문상담을 비롯 가정봉사원 파견은 물론 결연사업 등 종합적인 재활사업 등 다각적인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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