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효자·덕진지구대 문열고 본격 업무

24일 효자지구대와 덕진지구대의 신설로 전주시에는 모두 12개 지구대 체재로 운영된다.

 

이날 오전 전주완산경찰서와 전주덕진경찰서는 각각 효자지구대와 덕진지구대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양 경찰서는 그동안 일부 지구대에 치안수요가 편중되는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치안분산 효과와 직원만족도를 통한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해 각각 지구대를 증설했다.

 

신설된 효자지구대는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해 효자1·2가, 완산동 일대를 관할하며 덕진지구대는 전주시 금암동에 자리잡고 전북대 주변을 중심으로 덕진동과 금암1동 일부의 치안을 담당한다.

 

임상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