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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용인시 어린이들 임실 현장체험ㆍ문화유적 탐사

우유도 짜고 치즈도 만들고…

경기도 용인시 어린이들이 임실군을 방문해 현장에서 치즈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있다. (desk@jjan.kr)

경기도 용인시 어린이 40여명이 지난 14일, 3박4일 일정으로 임실군을 방문해 치즈체험과 문화유적 탐사 등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용인시 생활체육협회가 임실군에 요청, 임실치즈농협과 숲골요구르트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임실치즈농협을 방문해 우유와 치즈의 생산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고 직접 치즈를 만드는 현장체험도 가졌다.

 

이튿날에는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섬진강 상류의 진뫼마을을 둘러봤고 아울러 보물인 신평면 용암석등도 탐방했다.

 

임실치즈농협 심승만 전무는“치즈의 최대 소비자는 어린이들”이라며“가능하면 전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즈체험에 초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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