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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사랑의 나눔잔치]순창군수 등 위문품 전달

강인형 순창군수는 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노인들을 위로했다. (desk@jjan.kr)

민족의 대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강인형 순창군수는 지난 2일 노인전문요양원, 도실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금과배와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풍산면 출신인 신윤호(나주시)씨는 지난 2일 풍산면내 어려운 가정 5세대에 세대별 10만원씩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밖에도 유등면 바르게살기 협의회에서는 관내 2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소주, 음료수, 안주류 등 싯가 20만원상당의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유등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에서도 2세대 세대당 5만원씩을, 유등고뱅이 농악단에서도 14세대에 생활용품세트 30만원상당을 전하고, 유등면사무소 상조회에서는 14세대에 2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셋트를 전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와함께 팔덕면 평지마을 이봉두씨도 지난 2일 관내 불우노인 25세대에 세대별 김치 1상자씩 25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격려하는 등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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