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마산마을-한국생산성본부 자매결연

무주군 적상면 마산리 김종락 이장과 배기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지난 3일 마산마을에 위치한 배추밭을 찾아 무주농산물 우수성을 평가하고 이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마산마을 1사1촌 자매결연에는 홍낙표 무주군수와 이해연 무주군의회 의장과 의원 그리고 마산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 농촌과 도시의 상생의 길을 모색했다.

 

무주군 적상면 마산마을과 한국생산성 본부는 자매결연 협정서를 통해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촌체험을 위한 깨끗한 환경 조성, 그리고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할 것과 도농간 교류를 충실히 수행, 지속적인 자매결연을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 직접 담은 머루주 30박스와 대형 김치 냉장고 3대를 교류했다.

 

정세균 장관은 주민들과 만난자리에서 “우리 농산물과 농촌이 건강해야 대한민국이 건강할 수 있다”며 “결연 행사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해 나갈 수 있는 좋은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 공항 적기 완공하겠다더니…대통령실 지역거점 공항 제동 ‘날벼락’

자치·의회전북자치도, 2년 연속 10조원대 내년 예산안 편성

정치일반10조 예산의 두 얼굴… 겉은 커졌지만 속은 졸라맨 전북, 재정건전성 ‘숙제’

진안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인사규정 개정으로 “센터장 권한 형해화”

정읍정읍시, 2026년 예산안 1조 2352억원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