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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군산지역 이웃돕기ㆍ장학금 '훈훈'

군산시의사회 최병상 회장은 지난 8일 오전 군산시를 방문해 문동신 시장에게 1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군산시는 성금을 전라북도공동모금회에 맡겨 군산시 관내 불우이웃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군산지점(지점장 안양수)도 이날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고 1학년 최재성군에게 매분기 40만원씩 연간 160만원의 장학금을 졸업때까지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한라건설㈜ 김홍두 대표는 지난 5일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재래시장 상품권 300매(300만원)를 군산시에 기탁했으며 시는 상품권을 관내 장애인 100세대에 배부했다.

 

군산경찰서는 지난 8일 군산서해대학에서 열린 BBS(청소년선도단체) 지회장 이·취임식에서 교내외 학교폭력 방지를 위한 봉사활동 및 선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영광여고 2학년 최혜정양 등 청소년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불우 청소년 5명에게는 각각 2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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