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 순창군 장류축제·군민의 날 통합

예산절감 효과 기대

순창군이 예산 절감과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 하기 위해 유사한 지역축제를 통폐합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임시회를 통해 조례를 개정했으며 이로서 매년 4월 14~15일에 개최됐던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11월 초에 개최되는 장류축제와 통합해 추진키로 하고 올해 개최될 제45회 순창군민의 날 기념행사부터 장류축제와 통합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각각의 대규모 행사를 통합 추진함으로써 이중적 행사개최로 인한 예산과 행정력 낭비요소를 없애고 축제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산업·기업위메프 결국 파산···전북 기업들도 치명타

금융·증권차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누구?…김성주 전 의원 등 4명 면접

산업·기업전북소비자정보센터, 제7회 전북공정무역 컨퍼런스 개최

영화·연극전주국제영화제, 김효정 프로그래머 선임

정치일반청년 떠난 전북에 50대가 돌아온다…50~64세 귀향세대 꾸준히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