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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전봉준피체지 기념관내 수련관 개관

순창군 쌍치면 피노마을에 조성된 전봉준장군피체지 기념관내 수련관이 최근 문을 열었다.

 

수련관은 총 사업비 13억6400만원을 들여 지난해 6월 착공해 12월 완공됐으며, 2,200여 평 부지에 150평의 지상2층 건물 규모로 객실 5개와 다목적실, 샤워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최대 100여명까지 숙박할 수 있는 콘도형 시설로 건립됐다.

 

이곳은 앞으로 쌍치 복분자 수확체험 등 농촌생활체험과 여름철 시골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시골생활체험을 비롯 인근 관광자원인 강천산 군립공원과 산림박물관, 장류박물관 등 순창군의 문화유산 답사를 위해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숙소로 빌려줄 예정이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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