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우체국, 홀로노인 100명에 카네이션

전주우체국(국장 양병우)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배달구역 내의 자매결연 홀로사는 노인 100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를 가졌다.

 

또 창구에서는 첫 번째 고객에게는 꽃다발과 효도선물을, 창구이용고객 중 50명에게는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행사도 벌였다.

 

꽃 달아주기에 참여한 양병우 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된 어른을 찾아보게 되었다” 며 “작지만 사랑과 관심을 통해서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밝아지고 인정이 넘치도록 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고 밝혔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