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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당 하경덕박사 학술대회

26일 전주코아호텔서

사회학자이자 교육자, 언론인으로 해방이후 활발한 활동을 벌였던 익산출신 안당 하경덕박사 탄생 110주년 기념 학술연구 보고대회가 26일 전주 코아호텔서 열린다.

 

전주신흥학교 총동문회(회장 정세균)와 사)전북향토문화연구회(회장 이치백)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외국어대 정진석박사가 '안당 하경덕 박사의 일생'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하경덕박사는 우리나라 학계에 사회학을 처음으로 도입하기도 했다.안당은 익산시 춘포출신으로 전주 신흥학교를 졸업한 후 하버드대에 유학, '사회의 법칙'으로 한국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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