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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여행사 박용한 대표(45)가 10일 전주리베라호텔에서 제11대 북전주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의 참여와 회원간 소통을 바탕으로 사회 약자들을 위한 봉사하는 클럽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각계에서 활동하는 4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북전주로타리클럽은 매주 금요일 전주 경기전 앞에서 회원들이 직접 나서 노인 등을 위한 무료급식 활동을 해오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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