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우체국 친절공무원에 강미화씨 선정

익산우체국이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베스트 친절 직원에 주현동우체국 강미화씨(46)가 뽑혔다.

 

강 씨는 유머스러운 언어를 구사하며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노력해온데다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제공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인정돼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특히 강 씨는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만들기의 일환으로 사무실 곳곳에 화분을 비치해 꽃으로 어우러진 공간 창출에 노력하며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직원으로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1982년 우체국에 발을 디딘 강씨는 적극적인 사고로 자기 개발과 연구에 노력하는 직원으로 정평이 높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조국혁신당, 내년 지선 전북서 바람 일으킬까

건설·부동산전세 자금 경색·고금리 여파로 전북지역 월세 급증

금융·증권10월 전북 상장법인 시가 총액 10.8%↑···듀산푸얼셀 9300억 증가

교육일반‘한승헌 도서관’ 개관… 인권과 정의의 정신을 잇다

초중등온빛중 미래 교육 ‘성큼’⋯학교 밖 수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