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 임실군, 내년 8월부터 수질오염총량제 실시

임실군은 내년 8월로 예정된 섬진강수계 수질오염총량제 실시를 앞두고 전주지방환경청 등 관련 기관과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16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전북도와 환경단체, 전북지역환경기술센터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를 통해 서남대 곽동희 교수는 수질오염총량제 도입 취지와 개발사업의 관계, 오염총량제 조기정착 및 오염물질 삭감계획 등을 설명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수질오염총량제를 보완, 수정을 거쳐 11월에는 최종보고회와 함께 전북도의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산업·기업위메프 결국 파산···전북 기업들도 치명타

금융·증권차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누구?…김성주 전 의원 등 4명 면접

산업·기업전북소비자정보센터, 제7회 전북공정무역 컨퍼런스 개최

영화·연극전주국제영화제, 김효정 프로그래머 선임

정치일반청년 떠난 전북에 50대가 돌아온다…50~64세 귀향세대 꾸준히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