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새전주로타리 집고쳐주기 행사

국제로타리 3670지구 새전주로타리클럽(회장 한태문)은 16일 전주시 남노송동 원성연씨의 헌집을 새 집으로 리모델링하는 집 고쳐주기 행사를 열었다.

 

원씨는 병든 노모를 모시고 살며 이주여성과 결혼, 자녀 3명을 두고 있지만 가정환경이 열악해 클럽회원들이 허름한 집을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새전주로타리클럽이 지난해부터 이어 오는 사업으로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도배와 장판, 싱크대 등을 교체하고 건설폐기물 처리까지 도맡아 진행했다.

 

리모델링에 사용된 물품들은 회원들이 제공한 자재와 함께 새전주로타리클럽에서 200만원, EBS 500만원, 중부교회 200만원, 플러스건설에서 장비와 인력지원 등 모두 1100만원의 예산이 들었다.

 

임상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