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경찰청 고충상담위원 위촉

전북경찰청은 17일 오전 10시 5층 소회의실에서 민간 고충상담 전문위원 4명을 위촉했다.

 

고충상담 전문위원은 가정문제 등 개인적 고충을 겪고 있는 경찰관을 상대로 상담을 벌여 정신건강 증진과 자체사고 예방을 통한 건강한 경찰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제도다.

 

이날 위촉된 전문위원은 안강순 전주강변교회 담임목사, 이병택 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 김다은 전주온들교회 담임목사, 김기순 군산 삼보사 주지스님 등 심리상담 자격을 갖춘 종교인들로 구성됐다.

 

이번 신설된 민간 고충상담관제 도입 이전에 전북청은 특수시책으로 올해 2월 중순부터 일선 경찰서별로 고충상담관을 두고 직원들의 다양한 상담을 해 왔다.

 

임상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