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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카풀ㆍ전기아껴쓰기 등 임실 에너지절약운동

고유가 시대를 맞아 공무원들이 자동차 함께 타기와 전기아껴쓰기 등에 앞장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임실군은 최근들어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음에 따라 공무원들이 솔선수범, 에너지 절약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

 

이들은 겨울철을 맞아 3% 에너지 절감 목표량을 설정하고 사무실에서 중식시간 소등과 컴퓨터 전원끄기 등 전기 아껴쓰기에 들어갔다.

 

또 실내온도 적정유지를 위해 난방온도 점검반을 자체로 구성, 기름을 절약하는 한편 자동차 요일제 운영과 카풀제 등에도 적극 앞장선다는 것이다.

 

군은 이와 함께 신재생 및 에너지절약 설비 보급을 위해 내년 예산에 6000만원을 편성, 고효율 조명기구인 ‘인체감지 센서’를 민간에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신호등의 70%를 에너지 절감효과가 뛰어난 LED신호등으로 교체, 주민들의 에너지 절약 의식도 고취키로 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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