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진안군 연말 대선 특별감찰활동

진안군이 연말 대선을 앞두고 공명선거 실현 및 공무원의 선거중립 등에 대한 특별감찰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28일 2개반 5명으로 구성된 감찰활동반을 편성한 군은 선거 후에도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감찰활동을 계속 벌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감찰에서 군은 △민원처리 지연사례, △직무태만, 책임회피 등으로 인한 행정공백, △공직불신초래행위, △무단 이석이나 출장을 빙자한 사적용무행위 등 복무기강 해이사례, △각종 선거개입, 공명선거 저해행위, △특정 사회단체에 보조금 편법지원 등 선심행정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소현례 행정지원과장은 “연말 대선 등으로 공직기강이 해이해질 개연성이 높음에 따라 공직자들의 엄정한 복무기강과 흔들림 없는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