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국학인의 날 행사 성황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후원을 위한 전북 국학인의 날 행사가 8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채수찬 국회의원, 국가보훈처 김대일 전주보훈지청장, 광복회 이영철 전북지부장, 전라북도의회 심영배의원, 전주시의회 최주만 문화경제위원장, 김창길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는 독립유공자와 후손, 국가유공자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대회사에서 전북국학원 이선화 원장은 “목숨을 걸고 일제에 맞선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예우는 너무나 소홀했다.”면서 “이제 이 분들의 공덕을 기리고 어려움을 보살펴드리려는 작은 출발을 하는만큼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