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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전북 '해피홈 본부', 임실에 2가구 입주

전북지역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손에 손잡고 해피홈(Happy Home) 운동 본부가 임실군에 사랑의 집 2가구를 지어 주었다.

 

해피홈 운동본부 임실군 지부 봉사자들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오던 오수면 용정리 권명순(54)씨와 삼계면 이흥우(53)씨 등 2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0월부터 집짓기에 들어가 13일 준공식과 함께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농악공연과 경과보고, 임실로터리 클럽에서 마련한 푸짐한 먹거리가 제공됐으며 사회단체와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이 마련한 세탁기, 가스레인지 등 생활용품이 전달됐다.

 

'손에 손잡고 해피홈 운동'은 집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극빈 장애인 가정의 집을 새로 지어주는 운동으로 당사자가 부지를 제공하면 각계 후원금과 성금으로 건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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