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롯데백화점 온고을봉사단 태안 기름제거 작업

롯데백화점 온고을 봉사단은 최근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원유 유출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을 방문 봉사활동을 벌였다.

 

태안군 원북면 구례포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이날 기름제거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하루 종일 바닷가 돌에 묻은 기름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12월 원유 유출 사고 이후 3번째 참여하는 것으로 시름에 젖은 태안지역 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