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결혼이주여성 자녀에게 컴퓨터

진안군 자원봉사센터

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태현)는 지난 20일 군민자치센터에서 송영선 군수, 김정흠 군의장, 관내 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주여성 컴퓨터 전달식을 가졌다.

 

관내 국제결혼 이주여성 자녀 가운데 가정 형편이 어려워 컴퓨터를 구입하지 못하는 11가구가 이 혜택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해 'KT 나눔 IT 서포터즈 3차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가능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월까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컴퓨터교육을 실시해 온 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주여성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교육일반수능 D-1, 수험생 표심 잡아라...교육감 후보들 ‘수능 응원’ 메시지

문화일반석정 이정직 선생 예술세계, 세계 3대 학술지에 오르다

서비스·쇼핑전북 예식장 밥값 5만원 시대···요금 게시 업장은 24%

경제일반전주, 행정과 왕실의 뿌리를 잇다.

장수[줌] 지역의료 공백 위기 ‘AI 진료지원’ 구상 노승무 장수군보건의료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