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민원봉사대 출범

김제 민원봉사대(회장 권태진) 출범식이 지난 8일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봉사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출범한 희망 김제 민원봉사대는 앞으로 환경훼손과 쓰레기 불법투기 등 시민 불편사항과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생활현장을 찾아 행정에 신속하게 알림으로써 생활민원이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권태진 회장은 "봉사는 나누는 것 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경제가 어려울수록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회원들 모두 똘똘 뭉쳐 성실하게 봉사활동을 수행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건식 시장은 축사에서 "초고유가로 국가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단체 출범을 축하한다"면서 "초발심을 잃지 말고 순수한 봉사자세로 주민복지증진과 김제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