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불법축산물 유통단속

추석을 앞두고 부안군은 밀도살 및 원산지표시위반행위 등 불법축산물유통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부안군은 군공무원과 축산물명예감시원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1일부터 12일까지 원산지 미표시, 둔갑판매, 밀도살 등을 집중 감시단속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지속적인 지도·점검과 단속실시로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정착과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전 군민이 감시요원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불법·부정유통 행위를 발견할 경우 부안군청이나 경찰서,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은희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대학[수능] '여기가 아닌가벼' 학교명 비슷해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

대학수능 출제위원장 “적정 난이도 출제…사탐런 유불리 없을 것”

군산군산 배달의명수, 50억 원 매출 ‘초읽기’

사람들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AI와 뉴스의 미래’ 세미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공항 집행정지신청 심리 종결…선고일 추후 지정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