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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각계 이웃돕기 손길 잇따라

추석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기관장협의회(회장 김호수)는 11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육군 제35사단 105연대 1대대를 비롯, 공군8351부대, 소방서, 경찰서 등을 찾아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부안교육청(교육장 송경식)도 이날 노인복지시설인 상서면 은총의 집을 찾아 성인용 기저귀와 세제 등 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인들을 위로 했다.

 

▲한국농촌공사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도 이날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1세대를 방문하고 위로 격려금 150만원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베풀었다.

 

▲백산중앙교회(목사 한민수)는 9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 40통을 나눠줬으며, 백산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영자)도 8일 회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이웃 42명에게 전달했다.

 

▲부안군청 재무과(과장 임상래)직원들과 백산면사무소(면장 김명수)직원들 또한 이날 성금을 모아 백산면 금판리 김모(82)할머니 등 독거노인 10여명을 찾아 5만원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했다.

 

은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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