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미래병원 노인 위안 잔치

김제 미래병원(원장 권혁일)은 21일 입원해 있는 노인 및 가족, 지역 노인, 노인관련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을 초청, 효 한마당 잔치를 열고 이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번 효 한마당 잔치는 가족사진 전시회 및 웃음치료 강연, 국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신경과를 비롯 신경외과, 일반외과, 재활의학과, 한방과 등의 전문의들이 참석한 노인들을 상대로 무료 건강검진 및 치매검진을 시행하여 참석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권혁일 원장은 "금번 효 한마당 잔치를 계기로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음 하는 바람이다"면서 "향후에도 지역 노인들에게 정기적인 노인성질환에 대한 강연 및 무료건강 검진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노인보건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택시 기사가 화풀이 대상?···전북 사업용 차량 운전기사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