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열린 포럼'이 4일 부안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전북대학교 신재생에너지 융합기술인력 양성사업단이 주최하고 전북대학교 소재개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서해안시대 신재생에너지 중점도시로서 21세기 비전과 희망을 공유하고, 산학관의 유기적 관계 증진을 통해 경제발전을 위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이틀간 신재생에너지소개 및 홍보, 전북도 신재생에너지 정책안내, 기후변화협약 및 대책 등 총 4개의 주제 발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산·학·연 관계자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전략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부안지역에 조성될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와 관련해 참가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심도 깊은 논의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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