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문가 15명 위원 위촉…농촌 활력증진 탄력 기대
부안군이 부안 오디·뽕 실크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협력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 농촌 활력 증진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부안군은 23일 예술회관 회의실에서 부안 지역협력단위원 위촉식을 갖고 혁신역량강화분야·연구분야·브랜드전략분야·홍보구축분야·체험관광활성화분야의 5개 분야에 대해 15명의 전문가를 위촉했다.
지역협력단 위원장에는 박윤점 원광대학교생명자원과학대교수를 위촉, 농촌 활력 증진사업의 성공에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호수 군수는 "부안군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는 촉매제 역할을 해 앞서가는 부안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나아가 부안이 농촌활력증진사업을 전국적으로 주도할 수 있도록 지역협력단이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한 지역협력단 위원은 다음과 같다. 국립농업과학기술원 성규병박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규천박사, 배재대 관광이벤트경영학과 정강환교수, 원광대 한약학대 홍승헌교수, 원광대 식품영양학대 신미경교수, 중부대 인쇄미디어과 오순환교수, 전북대 전자정보공학부 장재우교수, 우석대 생물과학과 서지은교수, 고운식물원 이주호원장, 우석대 생명공학과 최동성교수, 삼오국제특허법률사무소 이상문변리사, 한국원자력연구원 이주은농학박사, 일어번역사 야마다요꼬, 부안뽕영농법인 심상중대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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