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변산반도 일부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용무)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변산반도국립공원내 일부 탐방로에 대해 출입을 통제한다고 1일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내 총 10개 탐방로중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내변산~굴바위, 가마소삼거리~세봉삼거리, 용각봉삼거리~바드재, 개암사~우금암 등 4개 탐방로 총 11.1㎞를 전면 출입을 통제한다.

 

국립공원 사무소는 또한 산에 오를 때에는 라이터나 가스류 등 발화도구 및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은희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청년 떠난 전북에 50대가 돌아온다…50~64세 귀향세대 꾸준히 유입

오피니언[세무 상담] 비거주자의 주택 양도, 왜 1세대 1주택 비과세가 안 될까?

정치일반2036 올림픽 전북-서울 어깨동무, 8개 종목 서울에서

국회·정당민주당 전북도당 “정부, 지방공항 강화책 마련해야”

사람들[줌] 한정원 전북도 팀장, 보건복지부 ‘한의약 육성’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