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농진청 업무협약 체결

김제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의 주요 내용을 보면 국립식량과학원의 경우 김제시에 친환경 재배를 통한 고품질의 식량작물, 양질의 조사료 및 바이오에너지 작물생산과 산업화 촉진, 새만금 간척지의 농업적 이용을 위한 기술을 지원하고, 김제시는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한다는 내용이다.

 

이건식 시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품질경쟁력을 향상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총체보리 한우산업특구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은 물론 식량, 사료 및 바이오에너지 작물 산업화 기술, 새만금 간척지 이용 작물생산 기술 등을 지원받아 농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