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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뛰놀자" 부안 공립유치원 한울마당 열려

신록의 계절 부안지역 꿈나무인 공립유치원생과 교사·학부모들이 함박웃음을 짓는 큰 잔치가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부안교육청(교육장 송경식) 주최, 부안공립유치원연합회(회장 신영심)주관의 부안공립유치원 한울마당이 13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23개 공립유치원 원아 340여명을 비롯 학부모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것.

 

이 자리에는 최규호 도교육감·김호수군수·송희복 학교운영위연합회장 등 기관단체장도 참석, 행사를 빛냈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행사는 '지구를 굴려라''슈퍼우면 우리엄마''달리는 양탄자''장애물 바운스콩과''탈인형과 함께 공굴리기''애드벌룬 넘기기''릴레이'등 다채로운 코너활동으로 진행돼 원생과 교사·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마음껏 뛰고 놀이를 즐기는 흥겨운 시간이 됐다.

 

송경식 교육장은 환영사를 통해"오늘의 행사는 미래꿈나무들의 심신육성 및 사회성 함양은 물론 교육가족의 공동체의식을 다질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강조했다.

 

홍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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