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보건소 의료지원반 운영

부안군 보건소는 피서철을 맞아 이동의료지원반을 편성, 지난 7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일정으로 관내 변산·격포·모항·위도 해수욕장 등에서 활동을 펼친다.

 

보건소는 이 기간동안 직원 50명을 교대 근무해 투입하고 비상약품과 소독물품을 상비하는 한편 모항해수욕장에는 구급차 1대를 고정 대기시킨다.

 

또 세균성이질을 비롯한 수인성 전염병과 식중독, 비브리오패혈증 등 각종 하절기 전염병의 발생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변산·격포·고사포·상록·모항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방역기동반도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산업·기업위메프 결국 파산···전북 기업들도 치명타

금융·증권차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누구?…김성주 전 의원 등 4명 면접

산업·기업전북소비자정보센터, 제7회 전북공정무역 컨퍼런스 개최

영화·연극전주국제영화제, 김효정 프로그래머 선임

정치일반청년 떠난 전북에 50대가 돌아온다…50~64세 귀향세대 꾸준히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