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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북본부 현장 간담회

왕태형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장. (desk@jjan.kr)

왕태형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장이 18일 김제를 방문, 동진지사 관할인 백공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백공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지난 2004년에 착공, 오는 2012년 준공 예정지구로, 배수장 2개소와 배수로 24조 19km, 수혜면적 1090ha(유역면적 6625ha)로, 총사업비 520억8200만원 중 현재까지 171억1100만원(32.9%)을 투자했다.

 

이날 왕 본부장은 현장 간담회를 통해 "배수 개선사업은 집중호우와 장마 시 배수시간을 단축시켜 바다로 유입되는 배수시간을 2배 이상 단축, 침수예방은 물론 농업인 복지영농에 크게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면서 "막대한 예산과 인력을 투입시켜 시행하는 중요한 사업이니만큼 공사에 하자가 없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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