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립미술관 내달 2일 개관

고창군립미술관이 다음달 2일 개관한다.

 

고창읍성 앞 무초회향박물관 자리에 들어선 군립미술관에는 홍순무, 임병남, 김수현, 김재삼, 고 김치현 등 고창 출신 작가의 작품 90여점과 무초회향관 진기풍 선생의 기증작품 140여점이 전시된다.

 

군립미술관은 올해 말까지 개관기념 기증작품전 '나의 살던 고향은'전을 연다. 고창출신 작가들이 삶에 대한 반추와 추억, 그리고 수구초심의 마음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임용묵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초중등올해 전라고 빛낸 학생은?⋯전라인 대상에 남조영 군

남원“만 원부터 갑니다!”…남원 오리정에 사람 몰린 이유

정읍정읍시, 그린바이오 산업 국가 거점도시로 ‘우뚝’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