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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 동진지사 환경정화활동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서삼석)는 16일 수질관리협의회원 79명을 비롯 직원 64명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저수지에 유입된 오물과 잡목, 쓰레기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동진지사는 저수지 제방 및 용·배수로(지선·간선)는 물론 양수장 취입보 등에 흘러 들어온 잡목, 쓰레기 등 각종 오물 5톤을 수거하여 처리했으며,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 농업용수 수질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동진지사는 마지막 급수기를 앞두고 맑은 물 급수에 총력을 기울여 농번기 기간 동안 농업인들에게 깨끗한 농업용수를 보급하고, (행정당국의)고품질쌀 생산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서삼석 지사장은 "지난 여름 장마와 집중호우로 주요 저수지에 각종 오물과 쓰레기가 많이 유입되어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 깨끗한 농업용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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