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연합회장 은희준씨 취임
국민생활체육 부안군 골프연합회 창립 및 취임식이 22일 오후 부안 목원웨딩홀에서 김호수군수·김성수 군의장·송경식 교육장·송완식 전북골프연합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초대 회장에 은희준씨(52· <유> 기성 대표)가 취임했다. 유>
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 2년 동안 골프 생활체육인들의 건강과 동호인들의 우호증진, 삶의 질향상을 꾀하고 불우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우수후배 양성, 골프가 특정계층을 위한 운동이 아닌 생활체육의 하나로 정착될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골프연합회는 지난 4월 발기인 모임, 8월 운영회의 등을 거쳐 지역내 6개클럽 151명의 회원으로 결성돼 이날 창립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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