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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경찰 합동 주정차단속

김제경찰서(서장 정성기)는 G20의 성공적 개최와 쾌적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시청과 합동으로 관내 상습 교통체증 구간에 대한 주·정차 단속에 나선다.

 

김제서에 따르면 관내 상습 교통체증 구간인 중앙초사거리에서 금만사거리, 터미널사거리∼사자탑오거리, 서독안경센터사거리∼사자탑오거리, 터미널사거리∼안전연립 등 4곳을 우선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으로, 이달은 홍보에 주력한 다음 오는 5월1일부터 집중 단속에 들어갈 방침이다.

 

단속대상은 주·정차 지정 지역 이외의 노상 주차 차량과 인도·도로에 물건을 내놓고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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