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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소기업 취업지원 만남의 장

고창군은 20일 안정적 일자리를 희망하는 희망근로 참여자들과 소기업체 인사 담당자와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6월말로 종료되는 희망근로사업을 안정적 일자리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군은 기업체와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실시한 후, 관내 소기업 취업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5개 업체와 희망근로 참여자 25명의 만남을 주선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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