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밀알중앙회 김제지부, 불우이웃에 위문품

밀알중앙회 김제지부(회장 이명규)는 이달 8일 만경읍 소재 따뜻한 집을 방문, 쌀·라면·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실내·외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폴리텍Ⅴ대학 김제캠퍼스 나누리 밀알 동아리(지도교수 변동해·박은서) 교수 및 학생 등도 함께 참여했다.

 

밀알 김제지부는 또 지난달 13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상동 소재 지구촌마을을 방문,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매년 추석 명절 전에 불우이웃 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명규 회장은 "하늘과 땅이 만나는 광활한 지평선의 고장 김제에서 한알의 밀알이 싹틔워져 올해로 20여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면서 "밀알 형제 가족들과 같이 부족하지만 항상 불우이웃과 함께 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밀알중앙회 김제지부는 지난 1991년 창립총회를 갖고, 현재 70여명의 회원들이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