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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배 진안부군수 군정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이기배 진안부군수(사진)가 오는 22일까지 4일동안 군정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 부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국민체육센터 건립지 등 관내 10억 이상 건설사업장과 1억 이상 소득사업장을 현지 방문해 추진상황을 체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질문과 답변이 오간 사업현장에서 이 부군수는"모든 현장이 주민을 위한 장소인 만큼 공사 밑 장소 활용 등 모든 것이 주민을 위해 내실있게 진행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특히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총 5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국민체육센터 건립현장에서 공사추진에 지연이 없도록 담당공무원과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또한 광역상수도 공급대비 급수체계 개선사업과 정천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등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인 만큼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 부군수는 이밖에도 고랭지 과채류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을 통한 농가 소득 향상 등의 성과분석을 철저히 해 2012년 사업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할 것도 당부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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