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의회 임시회 폐회

고창군의회(의장 이만우)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고창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한 후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주요 사업장 24개소에 대해 집행부가 사전 제출한 자료에 따라 현장방문을 실시, 부실공사를 사전 예방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 점검키로 했으며, 사업장별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개선 및 시정을 요구키로 결의했다. 또한 모범사업장에 대해서는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박래환 부의장은 임시회 기간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