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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버스탑승 안내도우미 추진

고창군이 대중교통활성화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버스탑승 안내도우미'제도를 도입·추진하고 있어 화제다.

 

11일 고창군에 따르면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 대부분이 어르신들인 점을 감안하여 터미널에서 어르신들의 버스 승하차를 돕는 '버스탑승 안내도우미'사업을 지난 3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공공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향후 주민들의 호응도 및 사업성과를 지켜본 뒤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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