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주열 열사 제52주기 추모제향

▲ 14일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 김주열 열사 추모각에서 제52주기 추모제향이 열렸다.
김주열 열사 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52주기 추모제향이 14일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 김주열 열사 추모각에서 열렸다.

 

이환주 남원시장과 조영연 남원시의회의장, 정성헌 민주화기념사업회 이사장, 기념사업회 공동대표인 마산 백남해 신부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추모제는 제향과 천도제, 추모식, 헌화, 음복 등의 순으로 진행 됐다.

 

남원 금지면이 고향인 김 열사는 마산상고 1학년이던 1960년 3월15일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에 참가했다가 실종된 뒤 최루탄에 맞아 숨진 채로 발견돼 4·19 혁명의 기폭제가 됐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