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금지면, 가을 파종 감자 수확 한창

남원시 금지면에서 감자 수확이 진행되면서, 농가소득이 창출되고 있다.

 

30일 남원시에 따르면 현재 금지면에서는 지난해 가을에 파종한 감자가 수확되고 있으며, 이 감자는 서울 가락동시장에서 좋은 가격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지면 감자작목반 김의기 회장에 따르면 최근 감자 1박스(20㎏)에 4만원에서 7만원 정도를 받고 있다"면서 "금지면은 퇴적평야지 미사토양으로 배수가 잘돼 시설원예에 적합한 곳이며, 시설 1동(661㎡)에서는 400만원에서 500만원 정도의 소득이 창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

초중등올해 전라고 빛낸 학생은?⋯전라인 대상에 남조영 군